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빛의 수호자 우서 (문단 편집)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리치 왕의 분노|리치 왕의 분노]] ==== [anchor(닥치시오우서)][youtube(DYGiQLxT2SY, width=100%)] ||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Uther_Stratholme.jpg|width=100%]] ||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Uther_in_the_Halls_of_Reflection.jpg|width=100%]] || || 옛 스트라솔름 || 투영의 전당 || [[시간의 동굴]]의 [[인스턴스 던전]]인 [[옛 스트라솔름]]에서 이벤트 NPC로 등장하며, [[크로미]]에 의해 과거 스트라솔름을 눈앞에 두고 아서스와 대립했던 모습이 재현된다. 아서스에게 '''"[[자네가 주임원사인가|닥치시오, 우서!]]"'''라는 말을 들어서 이후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호칭이 ''''닥치시오 우서''''로 고정되는 가슴아픈 굴욕을 겪었다.[* 원문은 “ Damn it Uther! As your future king, I order you to purge this city!” 라서 “~~[[아놔]]~~젠장할, 우서!” 정도. 사태가 급박하게 돌아가는데 원론적인 반대를 하는 우서에 대해 장황에게 설명을 늘어놓을 상황도 아니다보니 짜증이 나서 욕지기를 하는 것에 가깝다. 그리고 이게 한국어로 번안되며 닥치시오가 된 것이다. 자기 위치를 이용해 찍어누르려는 늬앙스 자체는 적절한데, 묘하게 어감이 웃긴데다가 한국에는 [[입 닥쳐, 말포이]]라는 비슷한 밈도 존재하다보니 입에 착착 달라붙게 되었다.] 아서스에게 살해당한 후 그의 영혼이 서리한에 갇혀있다는 설정이 생겼다. 그 이전까지 서부 역병지대에 있는 무덤에 영혼이 안식하고 있고 매년 이벤트로 그의 무덤에 찾아가 공물을 줬던 플레이어들은 이 설정에 뭔가 황당함을 느꼈다. [[투영의 전당]]에 들어서면 얼라이언스는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호드는 [[실바나스 윈드러너]]와 함께 전당 한가운데 놓인 서리한에 다가서려고 하면 [[티리온 폴드링]]과 격돌하느라 곳곳에 난 흠집을 통해 일시적으로 빠져나온 우서의 영혼과 대화가 가능하다. 우서는 지금 리치 왕 아서스가 스컬지로 아제로스를 침공하지 않는 이유와 아서스를 죽여도 스컬지가 통제를 잃고 날뛰는 건 막으려면 리치 왕이란 존재는 필요악으로 있어야 한다며 다른 자신이 아는 것들을 더 얘기하려다, 아서스가 나타나 서리한을 집어들면서 영혼이 다시 서리한에 빨려들어간다. [[쿠엘델라]] 퀘스트를 진행하는 사람이 있다면 우서는 뭘 가져왔는지 아는 거냐며 경악하는 반응을 보이는 다른 이벤트도 있다.[* [[타락한 왕자의 칼날]]을 들고 [[무라딘]]에게 다가갈 때와 비슷하다.] [[얼음왕관 성채]]에서는 리치 왕의 최후 이후, 서리한이 파괴되면서 영혼들이 해방이 이뤄짐과 함께 자신 역시 해방됐다. [[어둠한]] 소유자는 이때 리치 왕의 품에 봉인되었던 함을 풀면서 나온 아서스의 은빛 성기사단의 표장을 우서에게 주면서 말을 걸 수 있다. 이 퀘스트의 제목은 '빛의 수호자의 구원'이다. ||<잠시 아연한 표정으로 표장을 바라보는 우서> 아서스의 표장인가. 내가 그에게 이걸 수여했던 날이 생생하군... 영웅이여. 자네는 나를 위해 큰일을 해줬네. 이제 내 영혼이 편안히 쉴 수 있을게야. 잊혀진 추억 속 물건을 자네에게 주겠네. 원하는 대로 쓰게나. 대신, 영원히 남을 이런 위업을 달성하기까지 자네를 도와준 자들을 잊지 말게나. || ||{{{#Sienna 빛의 수호자의 우서의 말}}}: 아서스... 아아, 아제로스의 영웅이여. 내게 아주 큰 선물을 주었네. 오랫동안, 끔찍한 죄악을 저지른 그 왕자를 용서하려고 애썼지. 참을 수 없는 불안과 어두운 생각으로... 빛에서 멀어진 내 영혼은 괴롭기 그지없었네. 내 앞에 섰을 때, 그의 눈에 빛나던 긍지를 똑똑히 기억하네. 빛의 적들을 물리치겠다는 간절함과... 어떻게 해서든 자기 백성을 지키겠다는 간절함도. '''이것이 내가 마음속에 간직하기로 한 아서스의 기억일세.''' 그대에게 진 빚은 영원히 남을 걸세. 고맙네. || 보상으로는 빛의 수호자의 휘장을 준다. 하늘색 바탕에 은색 테두리가 있고, 가운데엔 은빛 성기사단의 상징인 은색 주먹이 그려진 휘장으로, 일정 시간 동안 사용자의 몸에서 빛이 감도는 효과가 있다.[* 이 디자인의 휘장은 이후 [[군단(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군단]]에서 [[은빛 성기사단]] 휘장 대용으로 성기사 NPC들이 착용하고 다닌다.] 이렇게 전설로 불렸던 빛의 수호자는 마침내 안식을 되찾았으며, 아서스의 최후와 함께 자신의 이야기 역시 마무리를 짓는다. 그는 결국 자신의 제자이자 크나큰 실수였던 비운의 왕자를 이해하고 용서하면서 그의 좋았던 기억들만 마음에 간직하기로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